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란?

이번에도 역시 업무교육을 받다가 처음 알게된 개념이라서 직접 찾아보았다.

1.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란?

한 종류의 DB에서 다른 종류의 DB로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이다. DB 마이그레이션, DB 이전, DB 이관, DB 이행이라고도 불린다.

2. 하는 이유는?

이전의 운영환경에 문제가 생기거나 더 나은 운용환경으로 넘어가기 위하여 사용한다. 예로 윈도우 서버를 NT에서 2000으로 옮긴다던가, 사용하는 운용업체를 바꿀 때 자료이전을 하는 등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에도 마이그레이션이라고 한다. , 여러 DB를 하나의 DB로 합칠 경우엔 각 DB의 테이블과 컬럼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조심히 마이그레이션을 해야한다.

3. 하는 과정!

1. 시스템 분석 : 요구사항과 OS, HW, SW같은 환경, DBMS 등 조건을 분석한다.2. 영향도 분석 : 작업에 어떤 위험도가 있는지, 어플리케이션과 SQL에 어떻게 변화가 있는지 찾는다.3. 일정 계획 수립 : 일정계획을 세운다.4. 마이그레이션 : 본격적인 작업을 한다.5. 최적화 : 변경한 뒤 시스템을 최적화 해준다.

4. 주의사항!

보통 다른 환경으로 대대적으로 이관하기 때문에 프로젝트시 한명이 맡아서 프로젝트 내내 해야하는 어려운 작업이라고 한다. 데이터는 중요한 자산이므로 실수가 있으면 안되기에 검토는 물론이고 후에 사후관리 또한 어려운 작업이라 하니,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다행인건, 나와 같은 신입에게는 맡기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미리 알고있어야 할 개념이니 이정도로 알아보고 도망!

 

출처 : http://wiki.hash.kr/index.php/%EB%A7%88%EC%9D%B4%EA%B7%B8%EB%A0%88%EC%9D%B4%EC%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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