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영화도 본 다음 그냥 흘려가기 뭐해서..짧게라도 쓸까해서.. 카테고리만 점점 늘어나네.. 책도 읽어야하는데.. 1. 간단한 한줄 평 우선 개인적인 평가는.. 만약 어린 친척동생이 있는데, 일제강점기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고 안중근의사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면.. 역사교육 겸 같이 보러갈 만 하지 않을까? 정도의 평이다. 2. 3요소 요소 평 감동 물론 감동은 있었다.. 있긴한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미 알고있는 역사적 사실, 그것도 여러 번 듣고 교육받아서 알고있던 사실을 영화로 봐서 그런지 오히려 무뎌진 느낌이였다. 재미 시작 부분에 웃기려는 부분이 있었지만, 오히려 초반에 몰려있는 느낌이라서 영화의 완급조절에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다. 그 외 뮤지컬을 영화로 만들려고 해서 그런지 영화를 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