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말에 2주제씩 공부하면서 기록하면 내년도 1차실기 시험까지 널널하게 보겠지..?
1. 요구사항 개발 프로세스란?
개발 대상에 대해서 요구사항을 체계적 도출 및 분석하고 명세서에 확인, 정리 및 검증하는 활동이다.. 진행전에는 타당성을 조사한 뒤 도출->분석->명세->확인의 순서로 진행한다. 이러한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분석 관리하는 프로세스에 관한 학문을 요구공학(Requirments Engineering)이라고 한다.
2. 요구사항 도출(요구사항 수집 , Requirement Elicitation)
시스템 개발에 관련된 사람끼리 요구사항의 수집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여 이해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개발자와 고객사이 관계에서 이해관계자가 식별된다.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 주기동안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하는 과정이다. 청취, 인터뷰, 설문, 브레인스토밍, 워크샵, 프로토타이핑, 유스케이스 등 있다. 이 중 프로토타이핑이란 종이에 만드는 프로토타입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종이에 대략적인 순서나 형태를 그려서 보여준다.
3. 요구사항 분석 (Requirement Analysis)
요구사항을 교환할 때 이해되지 않거나 애매모호한 부분을 찾는 과정이다. 그 후 요구사항에 대해 비용과 일정에 대해 제약을 걸고 서로 부딫치는 의견에 대해서는 중재하는 과정이다. 자료 흐름도(Data Flow Diagram, DFD), 자료 사전(Data Dictionary)를 이용한다.
4. 요구사항 명세 (Requirement Specification)
분석된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모델 작성 및 문서화하는 것이다. 기능 요구사항은 필수, 비기능은 필요한 것을 적고 구체적인 명세를 추가할 수 있다. 정형적 기법과 비정형적 기법이 있다. 정형적 기법은 수학적, 모델링 기반으로 정형화되게 표기한다. 이 경우 사용자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정확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비정형적 기법은 상태,기능 등 일반적인 언어로 작성하며 사용자는 이해하기 쉽지만 약간 모호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5. 요구사항 확인(요구사항 검증, Requirments Validation)
요구사항에 대해 잘 작성되었는지 검토한다. 요구사항 도출시 정한 이해관계자들이 검토해준다. 이후 요구사항 관리 도구를 이용하여 형상관리를 한다. (SCM, Software Configuration Management)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지만 일단 오늘은 이쯤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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